요몇일 얼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 인물이 있습니다.
바로 민희진이라는 여성입니다. 케이팝 한국엔터네인먼트 중심에 있는 굵직한 회사들의 경영권 다툼 그 중심에 있는 인물입니다. 그녀가 누구인지 프로필을 비롯해 큰 화재가 되었던 기자회견과 일시품절사태까지 생겨났던 기자회견의 패션 모자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민희진은 누구인가(프로필)
- 생년월일 : 1979년
- 학력 :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
- 소속 : 어도어 대표이사
- 경력사항 : 2018년이전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총괄이사, 2021년이후 하이브 CBO, 어도어 대표이사
- 수상내역 : 제3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제작사상, 엠넷 마마어워즈 브레이크아웃 프로듀서
- 티렉팅이력 : 소녀시대, 샤이니, F(x), 엑소, 레드벨벳 등
하이브VS민희진 왜 싸우나?
- 우리나라 최고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하이브과 뉴진스를 보슈한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와의 경영권 충돌 이슈입니다.
- 어도어 지분20%를 보유하고 있는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의혹이 시작점이 됩니다.
기자회견
- 뉴진스 데뷔과정에 있어 하이브와 민대표의 의견이 엊갈린 가운데 여러가지 갈등이 수면위로 공방전이 올라온 것입니다.
- 2024년4월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.
- 한편의 '원맨쇼'라고 할만큼 민대표는 울다사 웃고, 욕을 하기도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쏟나냈습니다. 갖가지 비속어들이 등장해 많은 파장을 일으키며 자유로운 포퍼먼스와 복장마저도 MX세대들에게는 쾌감을 자아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.
- 대중들은 욕설이 불편하다는 반응못지않게 속시원하다는 평가들도 대세를 이루었습니다. '민희진 기자회견 프로스타일 오피셜'영상은 유투브 조회수 290만회를 넘어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. 이는 2008년 '나훈아의 바지춤 기자회견'이후 역대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.
기자회견 민대표 모자 품절대란
-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장에 입고나온 의상이 이목을 모았습니다.
- 뉴진스 멤버 민지의 패션과 유사하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.
- 민대표는 일본 패션 브랜드의 초록색 럭비셔츠와 LA다저스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쓰고 기자회견에 임했습니다.
- 기자회견 이후 민대표가 착용한 모자는 국내 일부 사이트에서 품절되는 등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.